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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의 다락방

태양계와 같은 항성계를 탐험하며 비밀을 파헤치는 신입 우주비행사가 되다. 당신은 목재 화로라는 지구와 같은 행성에 살고 있는 화로인 중 하나다. 목재 화로는 태양계와 비슷한 항성계의 일종의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이고 지구의 기술을 월등히 뛰어넘는 오버 테크놀로지를 가지고 있다. 화로인들은 중력 제어나 워프 기술을 이용하여 우주 탐사를 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고 활발한 우주 탐사를 해오고 있었다. 목재 화로에 화로인이 있기 이전에 이 항성계에는 노마이인이라는 고대 종족이 존재했고, 당신은 이 고대 종족의 발자취를 쫓는 '아우터 와일드 벤쳐스'라는 우주 탐사 조직의 신입 우주비행사이다. 당신은 첫 우주 탐사를 떠나기 전, 우주선의 발사 코드를 받으러 가던 도중 노마이 조각상을 마주치고, 묘한 기..

ヨルシカ 老人と海 (노인과 바다) 僕らは身体も脱ぎ去って 우리들은 몸도 벗어버리고 まだ遠くへ 雲も越えてまだ向こうへ 아직 더 멀리 구름도 넘어 아직 더 저편으로 靴紐が解けてる 신발 끈이 풀려있어 木漏れ日は足を舐む 나뭇잎 사이로 새어 나오는 햇빛은 발을 감싸 息を吸う音だけ聞こえてる 숨 쉬는 소리만 들려 貴方は今立ち上がる 당신은 지금 일어나 古びた椅子の上から 낡은 의자 위에서 柔らかい麻の匂いがする 부드러운 삼베 냄새가 나 遥か遠くへ まだ遠くへ 아득히 멀리 아직 더 멀리 僕らは身体も脱ぎ去って 우리들은 몸도 벗어버리고 まだ遠くへ 雲も越えてまだ向こうへ 아직 더 멀리 구름도 넘어 아직 더 저편으로 風に乗って 바람을 타고 僕の想像力という重力の向こうへ 나의 상상력이라는 중력의 저편으로 まだ遠くへ まだ遠くへ 아직..

Vaundy 踊り子 (무희) 僕らが散って残るのは 우리가 지고 남는 것은 変わらぬ愛の歌なんだろうな 변하지 않는 사랑의 노래겠지 ねぇ どっかに置いてきたような 있잖아, 어딘가에 놓고 온 것 같은 事が一つ二つ浮いているけど 것이 하나, 둘 생각나고 있지만 ねぇ ちゃんと拾っておこう 있잖아, 잘 주워오자. はじけて忘れてしまう前に 잘못해서 잊어버리기 전에. 回り出した あの子と僕の未来が 춤추기 시작한 그 아이와 나의 미래가 止まりどっかで またやり直せたら 멈춘 그 어딘가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回り出した あの子と僕が 춤추기 시작한 그 아이와 내가 被害者面でどっかを また練り歩けたらな 피해자인 척하고 어딘가에서 만나 다시 맞춰 걸을 수 있다면 とぅるるる とぅるるる とぅるる あのね 私あなたに会ったの 있잖아, 내가 너랑 만난..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서 여러 차례 지진이 발생해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있었다. 이 소식에 게임을 묶어서 판매하는 전자 판매 사이트인 험블 번들에서 이를 지원하기 위한 게임 번들을 출시한다고 하니 많은 게이머들이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험블 번들이 내는 번들의 특성상 여러 좋은 퀄리티의 게임들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도 지원하고 여러 게임들도 구매하면 좋을듯 하다. 다음은 위의 험블 번들이 올린 전문을 의역한 내용이다. 이번 달의 튀르키예와 시리의 지진들은 파괴적인 인도주의적 위기를 야기했습니다. 비극적인 결과가 계속해서 전개됨에 따라, 우리는 업계 동료들과 자선 파트너들과 어떻게 우리가 힘을 합쳐 이 재난에 도움을 줄 ..

전무후무한 매력적인 IP가 게임으로 돌아오다. 해리포터는 살면서 안 들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유명한 ip이다.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들, 현실에 녹아들어 있는 마법사들과 마법사들을 양성해 내는 호그와트 마법학교는 동심에 큰 울림을 주기에 충분했고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나온 해리포터 게임은 마법의 방을 제외하고는 영화 홍보용 게임 정도의 퀄리티뿐이었고,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게임은 메타스코어 37점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받고 말았다. 그러던 중 워너브라더스 게임이 포트키 게임즈를 걸고 만든 첫 AAA게임이 오늘 소개할 호그와트 레거시이다. 상상 속의 호그와트를 훌륭한 디테일로 구현해내다. 해리포터 팬이라면 감탄하면서 게임을 할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이 ..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던 공포게임 데드 스페이스, 훌륭한 리메이크의 표본으로 돌아오다. 2508년, 행성채굴함선인 USG 이시무라호로부터 니콜 브래넌이라는 여성이 CEC에 구조 신호를 보내고, 통합 채굴 회사인 CEC는 이시무라호에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USG 켈리온 호에 구조대를 승선시켜 파견을 보낸다. 켈리온 호에는 총 5명의 팀원, 첸, 존스턴, 해먼드, 켄드라, 그리고 아이작 클라크가 타고 있었다. 이상하리만치 조용한 채굴함선 이시무라호에 무언가 섬뜩함을 느꼈지만 임무를 계속하기 위해 팀원들은 함선 내부로 향하고, 엔지니어였던 아이작 클라크가 함선 상태를 점검하는데 이시무라호는 이미 여러 군데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어 제 기능을 하는 곳이 없었고, 그러던 와중에 괴물들이 습격을 해 첸..